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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

사베짱이 이야기

by youngmanee 2011. 1. 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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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 겨울연가 >

"형 자꾸 겉과 속이 다른 행동들을 하는데 왜 그러는 거죠?"
"너 그걸 질문이라고 하니? 선수가 나한테 물어보면 어떻게 ? 한번 잘해보자..자자 그거 아니겠어? 아니긴 머가 아냐?  수상쩍다 누구야? 선수를 헷갈리게 만드는 여자가?"

 

오늘 큰집에 갔다가 우연치 않게 케이블을 보던중 옛드라마인 겨울연가을 우연찮게 보게 되었다. 본의아니게 부모님의 술자리가 길어지게 되어 몇회를 이어서 여러회를 멍하니 이어서 보게 되었다. 내가 본 부분은 죽은줄 알았던 준상이가 민형이가 되어 나타났고, 그 후 일적으로 만난 민형이와 유진양, 서로 불편해 하며 어째 저째 일을 하고 있었다.

 
민형(배용준)이 죽은줄 알았던 준상이를 만나 혼란스러워 하는 유진(최지우)의 행태에 대해 직장동료인 실장(권해효)분에게 이야기 하는 부분이었다. 우선적으로 분명한것은 그 실장인 권해효 분은 선수가 아니란거다 ㅎㅎ 도대체 일방적인  해석은 머냐구 ㅎㅎ


"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행동이 말보다 더 크게 들린다)"


사실 말은 그저 입 하나에서 나오는 표현도구 중 하나이지만, 그외의 다른 눈빛, 자세, 태도 등의 행동 등의 모든 것들은 마음가짐에서 나온다. 아마도 입으로 이야기 하는 열마디 보다도 눈빛으로 이야기 하는 , 심정적으로 교감 소통하는 것하나가 더욱 클수 있다.

문제는 소통이 원만하지 않아서 이겠지만 말이다. 나는 '아'라고 하였는데, 상대방이 '어'라고 받아드려서...오해가 생긴다던지...'우'라고 받아야 할사람이 '오'라고 받아서 상대상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면, 나의 의도와 맞지 않게 무책임한 화살이 될 소지가 크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끝없는 성찰은 계속해서 이어가야 하겠지만 말이다.

결론? 음...글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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