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레하우스
제주에 온 첫날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 나를 픽업나오셨던 윤군께서 나를 휘릭 던저놓구서 떠나버리신 그곳, 차가 있다면 아주 편리하지만 만약 걸어간다면 다소 불편 할수도,,, 시내안에 있다는 나름 커다란 강점과, 깔끔, 아기자기 한...^^ 주변에 가정집이 즐비 하였으나, 그 흔한 구멍가게 하나 없어 가게를 찾아 헤메었던 기억이 있다. 1일 숙박비 1만 5천원 취사 가능하고, 2인 1실. 아늑하고, 전망좋고, 안에 카페와 빵집이 있어, 연인들에게 특히 좋을것 같다는 ㅎㅎ 단체는 더욱 좋을것 같다는 ㅋ 하지만, 혼자오거나, 나같이 고행용 여행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아요..않아요~
사베짱이 이야기
2011. 1. 26.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