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초이기도 하거니와 이래저래 기억하고 있으면 좋은 말들을 적어 보았다.
일만알고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와 같이 위험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쉴줄만 알고 일 할줄 모르는 사람은 모터가 없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아무 쓸모가 없다. -헨리 포드
두어달 제주도에서 쉬는 시간을 보내고 나에게 필요한 말인듯 하여 기억해야 하지 싶었다. 물론, 지난 그 시간들이 마냥 쉰 시간들은 아니었지만, 이제, 재정비와 다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으로 쓰이기 위함은 분명하기에..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스스로 알을 깨면 한마리의 병아리가 되지만 남의 손으로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된다. -미상
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 아저씨가 술을 드시면서 하셨던 말이하고 해서 기억을 했었다. 참으로 인상적인 말이어서 기억했던 말이기도 하다. 참으로 멋진말 아닌가. 주체적인 삶.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쳐 주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조심성을 가르쳐준다.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자립심을 가르쳐 준다. - J.E 딩거
모든 사람들은 나의 스승이다.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모든 것을 알려준다. 또한 동시에 모든 사람들은 나의 비난 대상이 될 수 있다. ㅡ,.ㅡ... 아무리 노력해도 긍정적일수 만은 없는것 같다. ㅎㅎ
꿈은 날짜 옆에 적어 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실현된다. -그레그
목표의 구체적인 계획화,목표의 세부화, 꿈의 실현. 갑자기 오빠가 생각났다. 요 근래 자신의 꿈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사람이었다. 이 문구를 보자마자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 물론 이 문구처럼 살아왔고, 이 문구처럼 했는데도 그러한 상황에서 혹시나 깜깜한 어둠속에 가로막혀 있느냐고 묻고 싶다. 혹여나..그렇다면...
행복의 첫번째 비결은 "웃는것" 이다. 두번째 비결은 "그래서웃는것" 이다. 세번째 비결은 "그러나 웃는것" 이다. -미상
이 이야기 해주고 싶다. 그냥. 웃자고 해주고 싶다. 아무말도 없는 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그냥 웃으며 털어버리자는 이야기 해주고 싶다. 사람이 행복하면 되는거 아니겠는가. 내가 아는한 그러기 위해 사는거 아니 었는가. 지난겨울 이야기 했던, 작은 꿈과 미래는 커다한 행복의 줄기였지, 그 세세한 중간 과정 하나하나가 아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것은 사람만이 꽃을 아름답게 바라볼수있기 때문이다. -송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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