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여인 김점선, 무엇에 홀린듯 주문하여 얻게된 김점선 선생님의 에세이집
진정 자유로운 여자였으며, 아무도 길들이지 못한여자. 참으로 자유로운 듯하면서도 무언가에 크게 메여 있는 여자였다.
책을 읽는 내내, 그림에서 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나니깐, 그리고 너니깐 이해 하는거지, 아마도, 일반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정 괴짜나 미친여자로 불리우기 충분하기도 하다.
우연한계기로 시작한 테블릿 PC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렸고, 언뜻보면 화려한듯하나, 참으로 따스했고, 어수선해 보이지만 균형이 있는 그분의 그림이 나는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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