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내가 휴양생활을 하고 있는사이 악둥이들은 회사다니랴, 공연준비 하느랴, 아주 바쁜 생활을 한듯하다. 내가 돌아온 시점에는 그 일이 마무리 되는 공연날 전후 였다. 그래서 공연 사진을 찍는 것을 도와주기로 결정 했다. 베짱이 생활하는 나와 너무나 극 대비적인 모습을 눈 앞에서 보여주어 매일 매일 집으로 가면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하였다.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5회공연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가수, 스텦, 그리고, 우리 악둥친구들...모두 화이팅이삼삼~